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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는 안된다! 영구 피임 정관수술 (서울 강남 N비뇨기과) 왠지 참 포스팅하기 까리한(?) 내용이라 할까말까하다가 막상 정보 좀 찾아보려고 하면 찾기 어려운 내용이라 올립니다. ㅎㅎ 보통 "묶는다"라고 하는 영구 피임 정관수술 입니다. 내 평생에 내 돈 주고 내몸에 칼대서 이런 수술을 할꺼라고는 생각치 못했었는데 애가 셋이다 보니 하게 되네요. 여자도 루프같은 영구피임(주기적으로 해야한다고 하던데..) 방법들도 있지만 전 일단 전반적인 비용을 생각해서 제가 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요새 살기 어렵다 보니 돈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버렸다는.. -_-; 정관수술 할 때 남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경험을 토대로 답변을 먼저 드리면... 수술할 때 아플까? 몸에 칼 대는데 안아플리가 있을까요? 거기다 부위도 부위인데 말이죠! 근데, 안아퍼요. 뭐 고통의 수준.. 더보기
연비 좋은 차라서 경제적일꺼라는 환상은 버리자.. (스파크 LPG 수동을 통해 본 자동차계의 조삼모사) 먼저 이 글은 아주 개인적인 특정한 상황을 일반화 시킨 글일 수도 있다는점을 밝혀둡니다. 연비 좋아봐야 조삼모사 근래에는 국제유가의 폭락으로 인해 엄청 저렴한 휘발유 가격이지만 말이죠.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기름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오르다보니 차의 유지비에서 기름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졌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디젤차의 인기가 폭발했고, 디젤 기술력이 좋은 수입차들도 판매량이 많이 증가했다고 생각합니다. 휘발유차 사서 기름값으로 내다 버리느니 연비 좋은 수입차나 디젤차를 사서 기름값을 아끼는게 훨씬 경제적이다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저는 나름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미 차가 한대 있기에 수입이던 국산이던 연비 좋은 (신형?) 디젤차를 살 수는 없었습니다. 서민의 포르쉐라는 폭스바.. 더보기
아이폰 6 배송 기다리다가 아이폰 6s나 7 나오겠네요. 이렇게 재고가 없나요? 제 아이폰5는 16GB 짜리라 네비앱 하나 맘대로 설치하지 못하고 집사람의 아이폰 4s는 아이들의 손을 타다가 결국 수명을 다했기에.. 아이폰6를 올레샵에서 주문했습니다. 어흑... 이제 더이상 이통사의 노예가 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능하면 안 바꿀려고 하다가 주문하는거라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하려고 용을 쓰다보니 올레샵에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는 몇 번 봤는데 너무 과도한 크기에 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6를 쓰기로 했습니다. 간혹 아이폰6 플러스 사이즈가 크니 아이패드를 안사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요... 그 말도 맞긴 합니다만.. 그런 관점으로 봤을 때... 제 기준으로는 아이폰6 플러스를 사게되면.. 아이패드가 필요 없어도 어떻게든 힘들게.. 더보기
와이퍼를 새걸로 갈아도 드드득하는 소리나고 잘 안닦일 때 점검할 것 비가 오거나 먼지가 날려서 앞유리가 지저분한데 와이퍼를 작동해도 제대로 닦이지 않으면 참 난감합니다. 와이퍼를 교체해서 해결이 되면 다행이지만 간혹 새 와이퍼를 끼워 넣어도 드드득거리면서 줄이가고 제대로 안닦이는 차들이 있습니다. 와이퍼가 아니면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제 차에서 빼낸 와이퍼입니다. 고무 날 부분이 휘어있습니다. 뭐 오래 쓰면 수명이 다되서 저렇게 휠 수도 있겠습니다만... 반대로, 와이퍼와 유리의 각도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와이퍼가 드드득 거리고 잘 안닦이는 이유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이번에 뷰맥스 레볼루션 RX라는 리필와이퍼로 거의 90%이상 해결이 되어서 큰 효과를 본 케이스는 아닙니다만, 이전... 오래된 차들인 경우는 이런 문제도 있고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하다는 정도.. 더보기
셋째지만 신생아 애기는 볼 때마다 신기하네요. 애기를 낳고 언제 감동을 받으셨나요? 저는 애기가 태어나고 나면 항상 신기한게 하나 있습니다. 너무 쪼그만한데 한 생명이라는게 참 대단한거 같거든요. 손바닥보다도 작은 머리라니... ㅎㅎ 태어날때 정말 그 조그마한 모습도 신기하고, 하루하루 다르게 얼굴도 바뀌고 키도 쑥쑥 크고 말이죠.... 저는... 아.. 정말 내 애기... 내가 책임져야 하는 내 애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요... 신생아때... 애기 손에 제 손가락을 쥐어주면 꼬옥 잡을 때가 있거든요. 왠지 그 순간이 애기가 저한테 의지하는 뭐 그런 비스므리한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떤분은 태어나서 처음 안아봤을 때 그런 기분을 느끼시는거 같기도 하고, 어떤분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사진만 보고도 그러시는 것 같은데... 전 일단 태어난 후에 직접적으로 터치?가 있어야 좀 교감이.. 더보기
IPO 철분 제거제 사용기 (매끈한 차량 표면 만들기) 철분제거제 중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IPO 철분 제거제 사용기 입니다. 예전에 뭣도 모르고 철분 제거제를 써봤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제 기억에는 처음 사용해본 철분 제거제 입니다. 철분제거제는 말 그대로 철분을 제거하는 약품입니다. 차량 페인트층에 철분이 박혀 있는 상태라면 보라색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찾아보니 개인마다 철분 제거제의 용도를 조금씩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말 그대로 페인트 표면의 철분을 녹여서 제거하는 용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어떤 분들은 광택 전에 페인트층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로만 의미를 두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제품마다 철분 제거제의 원액과 물,정제수?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성능도 다르겠지만, 어떤 동영상에서는 녹슨 나사를 철분 제.. 더보기
뷰맥스 리필 와이퍼 교체 사용기 (만족할만한 성능과 가격의 흑연 코팅 와이퍼) 요새 와이퍼를 작동해도 제대로 닦이지 않고 줄이 생겨서 와이퍼를 교체했습니다. 옛날에는 와이퍼 가격도 좀 저렴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그냥 한번 바꿔보기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와이퍼부터 플랫형 하이브리드형 BMW 순정 등 나름 다양하게 와이퍼를 바꿔가면서 사용해본 경험으로 보면, 제 기준에서는 보쉬 그라파이트 와이퍼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었습니다. 와이퍼에서 그라파이트라고 하면 흑연 코팅된 제품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보쉬 그라파이트는 잘 닦이고 수명도 길지는 않으나 1년정도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그라파이트 제품은 보이지 않고 보쉬에서 일반형 와이퍼만 나오더라고요. 대안으로 같은 보쉬에서 나온 보쉬 클리어 비전인가 하는 제품(일반형)이 가격이 저렴해서 사용.. 더보기
강남 한정식 노랑저고리에서 회식 강남역 9번 출구 메가박스쪽으로 나오면 있는 노랑저고리 방문기 입니다. 간단하게 점심 회식을 위해 두어번 방문한 한정식 집입니다. 안쪽에 다른 룸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정식집이라고는 하지만 상견례같은 중대사(?)를 치르는 분위기는 아니고요. 제 느낌에는 조금은 캐쥬얼한 한정식집 인 것 같습니다. 벽에는 이런 글귀도 있고 말이죠... 뭔가 정중한 분위기의 한정식집은 아닌것 같죠? 가장 중요한 음식맛은 튀는 맛 없이, 깔끔합니다. 식사 후에 잘 먹었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특별한 식사를 했다거나 하는 기분은 좀 덜하네요. 점심에 먹는 한정식 가격은 1인당 18,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계산을 안해서.. ㅋㅋ 저렴한 가격은 아닌 듯하고요. 개인적으로 별다른 일이 없는 이상 내돈내고 가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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